기사입력 2016.03.08 09:12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국의 명 MC 지미 키멜이 방송계의 아카데미 시상식 '에미상'의 호스트로 낙점됐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의 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지미 키멜은 '제68회 에미상'의 MC 격인 호스트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지미 키멜 또한 이날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지미 키멜 라이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에미상의 호스트가 됐다. 그때까지 엄청난 여름을 보낼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지미 키멜은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또 다시 에미상의 호스트를 맞게 되서 기대가 크다"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미 키멜이 '에미상'의 호스트를 맡는 것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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