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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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도균 "양금석, 스토커 때문에 혼자 귀가할 때 겁난다고"

기사입력 2016.02.03 23:1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양금석의 스토킹 피해 사실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양금석의 스토킹 피해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양금석 씨가) 수년간 스토킹을 당했다. 강한 처벌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밝혔고, 제작진은 "범인은 인정했냐"라며 물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문자와 음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다 인정한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양금석 씨와 어떤 관계인데 만날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했다더라"라며 설명했다.

또 김도균은 전화연결을통해 "(스토킹을 하니까) 혼자 집 갈 때도 겁난다고 했다. 음성메시지 남긴 것도 들려줬다. 내용이 (스토커가) 자기와 결혼해야 된다는 내용이더라"라며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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