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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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발견' 박남정 "빅뱅 스케줄? 내 전성기 못따라와"

기사입력 2016.01.25 17:46 / 기사수정 2016.01.25 17: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남정이 전성기 시절의 인기가 빅뱅 못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박남정은 당시의 인기를 설명하며 "빅뱅 스케줄과 내 전성기는 비교 불가다"며 "빅뱅 분들이 하루에 10개씩 하진 않겠지만 나는 10개씩 했다. 그 때 스케줄을 적어 다니던 판이 꽉 차서 매니저들이 2개씩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박남정은 "어느 날 스케줄을 하다가 졸도한 적도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응급실이었다"고 당시의 인기를 증명하는 일화를 털어놨다.

하지만 박남정은 "빅뱅 분들이 1개 스케줄로 버는 돈을 나는 10개 뛰어서 벌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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