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대치동 가위손, 실력자로 판명…이재훈 '안도'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이재훈이 계속된 실패 끝에 실력자를 정확하게 가려냈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는 이재훈이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최후의 2인 중 '노래하는 대치동 가위손'을 실력자로 선택한 이재훈은 그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몄다. 앞서 대치동 가위손은 음치 수사대에게 음치라는 의심을 받은 상황.

하지만 대치동 가위손은 무대에 올라 쿨의 '행복합니다'를 완벽히 열창해 실력자로 드러났다. 이에 연속된 실패 끝에 실력자를 가려낸 이재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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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