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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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적 "김성령 때문에 출연 결정"

기사입력 2016.01.12 15:26 / 기사수정 2016.01.12 15:2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이적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이적의 출연 비화를 말하던 중 이적에게 "평소 문자는 몇 번 드렸는데 전화는 몇 년 만에 드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처음 전화가 왔을때 무슨 일이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일일 DJ를 부탁하길래 너무 부담돼서 어렵다고 전헀다"며 "대신 한시간 정도 노래를 부르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적의 답을 듣던 김태균은 "여자 DJ가 온다면 출연하겠다 하지 않았나" 말했고 이적은 "맞다. 김성령이 나온다고 해서 오게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DJ 정찬우의 휴가로 인한 빈자리를 대신해 배우 김성령이 일일DJ로 나섰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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