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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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김민정, 유오성에 "한채아 없애"

기사입력 2016.01.06 22: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유오성에게 한채아를 없애라고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8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조서린(한채아)을 없애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천봉삼(장혁)을 보려고 천가덕장을 찾아갔다가 못 볼꼴을 보고 말았다. 천봉삼이 매월 앞에서 조서린과의 혼례를 치렀던 것.

분노한 매월은 길소개(유오성)가 천가덕장의 위치를 알려달라고 찾아오자 "그럼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느냐"고 하더니 "신석주 부인 없애"라고 했다.

길소개는 의아해 하면서 일단 천가덕장을 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왔다. 매월은 길소개에게 "그 여자를 없애면 대행수 자리를 줄게. 김보현(김규철)은 형을 대행수 자리에 앉힐 재주가 없어"라고 조서린 살해를 지시하며 대행수 자리를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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