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5 23: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준희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산다'에서 이국주는 혼자 쓸쓸히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아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박나래는 이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고준희를 코스프레했다.
안영미는 "어딜봐서 고준희야"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누가 봐도 고준희다 치명적이지 않느냐"고 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치명적인 게 아니라 한대 치고 싶다. 가발은 뭐냐. 미국에서 이혼 당하고 혼자 사는 이모 같다"고 놀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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