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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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은지원 "개인주의적…이기주의는 아냐"

기사입력 2015.11.16 23:4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은지원이 자신은 개인주의적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2회에서는 은지원이 게스트로 등장, 관심과 무관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남들에게 관심도 없고 누군가 제 생활 범위 안에 들어오는 것이 불편하다.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이 상정됐다.

사연을 읽은 은지원은 "저랑 완전 똑같다"며 "남 일에 크게 관심이 없고, 제가 관심이 없다 보니 누가 나에게 참견하는 것도 싫다"고 공감했다. 은지원은 "전 개인주의적이지 이기주의는 아니다"며 "고민도 나 혼자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은지원은 "10년 된 매니저도 잘 모른단 말이 있더라"는 말에 "잘 알지 못한다. 기본적인 것만 안다"며 이름, 전화번호 등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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