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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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이진욱이 잡은 학꽁치 놓쳐…참바다의 질투일까

기사입력 2015.11.13 22: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진욱이 잡은 학꽁치를 놓쳤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진욱의 만재도 생활이 전해졌다.

이날 이진욱은 학꽁치를 잡기 위해 나섰다. 담수 기기를 고치던 유해진은 이진욱의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유해진은 나영석 PD에게 "(이) 진욱이는 몇마리 잡아올 것이다. 가슴에 상처가 아주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욱은 이른 시간에 학꽁치를 잡았다. 이에 유해진은 학꽁치가 담긴 양동이에 바닷물을 넣어주겠다고 했지만, 양동이를 쓰러뜨려 학꽁치를 바다에 빠뜨렸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어촌편2' ⓒ tvN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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