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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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KBS 측 "정형돈 대신 '예체능' 출연, 의리로 결정"

기사입력 2015.09.21 15:11 / 기사수정 2015.09.21 15: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성시경이 폐렴으로 입원 중인 정형돈을 대신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성시경이 '우리동네 예체능' 23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성시경이 정형돈과 평소 친분이 두터워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 고정 출연은 아니며, 이번주 녹화에만 참여한다"고 말했다.

KBS 관계자는 "성시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폐렴 증세로 지난 18일부터 입원한 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후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성시경 정형돈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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