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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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끼리' 최현석·오세득, 볼로냐의 맛에 매료 '감탄'

기사입력 2015.09.17 09: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이탈리아 볼로냐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에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볼로냐의 지역색이 강한 음식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전통 음식을 제대로 맛보기 위해 일부러 평범한 식당을 방문했다. 

최현석은 "오소부코(송아지 정강이찜), 볼로레제 라자냐, 카라멜레 파스타 등 첫날 밀라노 고급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보다 훨씬 낫다"고 감탄했다. 오세득 셰프 또한 감탄사를 연발하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현석은 식사 도중 이탈리아 여성들에게 눈을 흘기며 "이탈리아 볼로냐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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