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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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조윤경, 할머니 앞에서 폭풍 애교

기사입력 2015.08.23 17:39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할머니 앞에서 애교있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3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의 할머니는 조윤경의 출국 전 음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집으로 왔다. 할머니는 조윤경에게 음식을 가르치면서 "아이고 아버지", "앓느니 죽지"라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윤경은 할머니에게 폭풍 애교를 선사하며 할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윤경은 인터뷰서 "애교가 별로 없는데 절 애기 취급 해주시는 분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 같다"고 밝히며 "할머니가 제 십대시절을 키워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할머니 역시 "손주들이 다 예쁘지만 유별나게 예쁘다"며 손녀를 예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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