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를 코치하는 전 넥센 히어로즈 선수였던 윤정호 대표 '지율씨 제 손바닥에 하이파이브 하는 느낌으로~'
매혹적인 눈빛으로 사인을 주고받는 달샤벳 수빈
진짜 시구자로 낙점된 달샤벳 가은 '강하게 꽂아주겠어~'
연습은 시작되고 차근차근 공을그립부터 투구폼까지 배우는 달샤벳
'시구 장난 아니네요~'
폼은 제각각,,,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앞이 깜깜했던 달샤벳
1시간이 넘도록 계속 공만 던졌던 멤버들 '10분간 휴식~'
휴식중인 달샤벳 아영
'던져봐요 앞으로~' 했더니,
진짜 던질줄이야~
10분여의 휴식 시간이 끝나고 또 1시간 넘게 연습을 마친 달샤벳.
달샤벳 시구 기대해주세요 화이팅~
'6인조 시구 화이팅'
21일 목동야구장에 들어서는 달샤벳 '토요일에도 어깨가 아프도록 연습했어요~'
6인조 와인드업 들어갑니다~
최초 6인조 와인드업 시구의 마무리 주인공은 바로 가은.
'달샤벳 많이 사랑해주세요~'
시구를 함에 있어 멤버 모두가 주인공이 되었던 달샤벳~ 완벽한 투구까지는 아니였지만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하고 그라운드에 오른 모습은 시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었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