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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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상남자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5.06.17 07: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범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를 통해 상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신부을 숨겨라' 1,2회 연속 방송에서 김범은 인간병기이자 수사5과에 합류하게 된 차건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은 진중한 형사였으나 파트너 창민이 뜻하지 않게 현장에서 용의자에게 사망하자, 곧바로 복수에 돌입하려는 강인한 남성의 모습을 보였다.

민태희(김지원 분)의 남골당에서 수사5과의 담당자인 장무원(박성웅)과 마주친 그는 민태희의 오빠인 민태인(김태훈)에게 위험이 닥쳤다는 말에 수사5과의 인턴으로 나섰다. 

김범은 치밀한 위장으로 정선생(김민준) 일당에 합류했다. 그는 들킬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기지를 발휘해 이를 탈출했다. 그러나 극 말미에는 정선생에게 위장이 깨진 김태훈을 죽여야 하는 최대 위기와 마주하게 됐다.

김범은 고강도 액션과 함께 치밀한 연기로 새로운 '상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신분을 숨겨라ⓒ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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