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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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남들보다 셈 빨라, 뇌·손 분업화 가능"

기사입력 2015.06.10 07:56 / 기사수정 2015.06.10 07:56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자신의 장점에 대해 얘기했다.

김정훈은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편에 안내상, 손호준, 강남, 박정현, 오정연, 승희와 함께 고1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김정훈은 스페인어 수업부터 수학, 화학 수업까지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수학시간에는 문제를 듣자마자 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내상은 "존경스러웠다. 괴물 같기도 하고. 어떻게 그걸 기억하냐고 했더니 그게 기억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훈은 "내 장점은 남들보다 셈이 빠른 것이다. 정신없이 문제를 풀 때 뇌와 손의 분업화가 가능하다. 답은 빨리 맞히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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