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1 15:34 / 기사수정 2015.05.11 19:40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프로듀사' 차태현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삼시세끼'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참석했다.
차태현은 "'프로듀사'가 '삼시세끼'와 같이 한다고요?"라고 반문한 뒤 "망했네"라며 "선전포고는 말이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시청률을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상대 프로그램이 잘 되도 기분 좋다. '삼시세끼'는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고, 저희는 후발주자기 때문에 잘 따라가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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