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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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려원·성유리, 후쿠오카 여행 떠났다 '허술'

기사입력 2015.04.20 23: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후쿠오카에 도착하면서부터 고생길에 접어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정려원과 성유리가 함께 힐링 여행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가 자신만을 믿으라며 강조했지만 성유리는 허술한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비행기 안에서 꼼꼼하게 성유리의 계획을 체크하면서부터 의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기차를 탈 수 있는 줄 알았다"며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정려원과 두 사람은 서로 기대한 모습과는 달라 황당해했다. 

그는  "내가 믿음이 있었다. 헤매도 어떻게든 찾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으나, 두 사람은 셔틀 버스를 타러 가기까지도 한참의 시간을 허비하며 시작부터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한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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