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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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요리대전 시작… "페이·유선이 우승 후보"

기사입력 2015.02.22 19:04 / 기사수정 2015.02.22 19:04

임수진 기자

 
▲런닝맨 페이 유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페이와 유선이 요리대전 우승 후보로 점쳐졌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으로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전국과 아시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요리 재료를 획득한 7팀은 한 곳에 모여 2015년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페이를 꼽았다. 유재석은 "페이 양이 요리를 정말 잘한다. 제가 하는 프로에서도 요리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대답했고 하하 또한 "이건 반칙이다. 아마추어가 아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페이는 요리 손질부터 프로 같은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식 칼로 능수능란하게 재료를 손질했고 지켜보던 파트너 광수는 "우리는 모든 순서가 순조롭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또 한 명의 우승후보로는 유선이 뽑혔다. 개리는 "유선씨가 나온다고 하니 김성령 누나의 얼굴이 굳어지더라. 요리를 잘한다고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파트너 지석진 또한 유선의 요리 센스에 감탄하며 "돼지감자 샐러드가 비장의 무기다. 정말 맛있다"고 유선의 요리를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페이, 유선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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