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18
연예

'런닝맨' 연정훈, 버섯 원정대 고충 토로 "혹한기 훈련 같다"

기사입력 2015.02.22 18:41 / 기사수정 2015.02.22 18:41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연정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연정훈과 유재석이 버섯 채취 미션에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 요리 대전'이 펼쳐져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이 출연했다.
 
강원도 정선에서 만난 요리 파트너 유재석과 연정훈은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전해 받았다. 요리 대결 초대장을 받기 위해서는 자연 버섯 1KG를 채취해야 한다는 것.
 
미션을 위해 산을 타기 시작한 두 사람은 끝이 없이 올라가야 하는 눈 덮인 산길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연정훈은 "정말 힘들었다"며 "혹한기 훈련에 온 줄 알았다. 아마 찍은 분량이 없었을 거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유재석 또한 "우리 방송 분량이 없다. 어느 순간 산에 오르고 있고 어느 순간 산에 올라 있을 거다. 카메라맨들이 찍지 못했다"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연정훈,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