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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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건강보험료 체계 문제 많다" 쓴소리

기사입력 2015.02.12 11:12 / 기사수정 2015.02.12 11:1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작정하고 본방사수'가 6회를 끝으로 파일럿으로 준비된 방송을 마무리 한다.

12일 방송될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 마지막회에서 김부선-이미소 모녀가 건강보험료 형평성 논란에 쓴 소리를 내뱉는다.

KBS 1TV '뉴스9'를 통해 건강보험료 개편안 논의 소식을 접한 김부선은 "저거 진짜 문제다. 나도 수입이 없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데 건강보험료를 30만원씩이나 내고 있다"며 건강보험료의 잘못된 부과체계에 분노했다.

이에 딸 이미소도 "왜 우리나라는 투명하지 않을까?"라며 "우리 세대는 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더했다.

그동안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통쾌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듣고 있으면 속 시원해지게 만드는 사이다 같은 모녀다"라는 평을 얻은 김부선-이미소 모녀의 솔직당당 매력이 오늘 방송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건강보험료 체제 개편 뉴스를 접한 일반 국민들의 리얼 민심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의 이번 파일럿 기획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늘(12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작정하고 본방사수'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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