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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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임슬옹·최우식, "이수경과 사이 좋아…상처 입을까 걱정돼"

기사입력 2015.01.30 12:08 / 기사수정 2015.01.30 12: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배우 이수경의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태도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이, 임슬옹, 최우식 측이 이수경과 사이가 좋다고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이와 이수경의 사이가 너무 좋아 탈일 정도다. 두 사람이 나이 차이가 있어 유이가 이수경을 막내 동생처럼 챙긴다"며 "유이가 이수경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슬옹, 최우식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발표회에서의 일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호구의 사랑'에 출연하는 배우진들은 친한 사이다"고 전했다.

이수경은 2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당시 돌발 행동과 거침없는 언행을 보였다. 이와 관련한 현장 동영상이 인터넷으로 전해지며 이수경의 태도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최우식, 유이, 임슬옹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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