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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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사랑' 엄태웅, 이시영 미행 나서 '망원경까지 동원'

기사입력 2014.12.24 00:10 / 기사수정 2014.12.24 00:10

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이시영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이시영을 미행하기 시작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일리있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이 이시영의 외도를 확인하게 위해 미행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장희태(엄태웅 분)가 김일리(이시영)을 미행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태는 김일리와 김준(이수혁)의 관계를 의심하고 미행에 나섰다. 그는 어머니 고여사(이영란)에게 바람 핀 전적이 있는 아버지에 어떻게 대처했는 지를 물었다.

장희태는 김일리의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휴대폰에서는 의심스러운 문자나 연락을 찾을 수 없었다.

다음 단계는 전화국에 있는 지인에게 연락을 해 김일리의 발신 내역을 추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인의 도움을 받지 못 해 결국 아무 단서도 얻지 못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친정 어머니와 식사를 하러 간다는 김일리를 미행했다. 그는 망원경까지 구입해 김일리를 관찰했다. 하지만 김일리는 장희수(최여진)을 위한 침구와 방을 칠 할 페인트를 구매한 뒤 어머니와 동생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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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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