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강남의 어머니 생일파티를 도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를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일본 출장 중인 전현무에게 연락했고, 집 근처로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강남은 전현무와 만나 "오늘 우리 엄마 생신이라서 (이벤트를) 특별하게 해주고 싶다. 혼자는 못하겠다"라고 부탁했다.
이어 전현무는 강남의 지시에 따라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강남이 먼저 집에 들어간 뒤 전현무는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햇다.
강남의 어머니는 "꿈 아니냐"라며 놀랐고, 전현무는 "일본에 일 있어서 왔다가 생신이라는 얘기 들었다. 너무 미인이시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강남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화장품과 떡을 선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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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