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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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손담비·박지윤, '맨프럼어스' 지원사격 "대박나길"

기사입력 2014.11.21 10:09 / 기사수정 2014.11.21 10: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YJ 김재중과 방송인 박지윤, 가수 손담비, 틴탑 등이 연극 '맨 프럼 어스'를 응원했다.

연극 '맨 프럼 어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타들의 개막 축하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개막한 연극 '맨 프럼 어스'는 '새턴어워즈(The Saturn Awards) 올 해의 필름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존 올드맨’이 스스로를 1만 4천 년을 살아온 불멸의 사람이라고 밝히며 시작되며 배우 이원종의 프로듀서 데뷔작이다.

문종원과 박해수, 여현수가 주인공 존 올드맨을 연기하고 김재건, 최용민, 이대연, 이원종, 손종학, 서이숙, 김효숙, 이주화, 정규수, 한성식, 조경숙, 이영숙 등이 출연한다.

애프터스쿨 이주연도 '맨 프럼 어스'로 연극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스타 축하 영상 속 김재중은 "원작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이번 연극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도 꼭 찾아가서 관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방송인 박지윤은 "작품이 정말 훌륭하다고 들었거든요. 연극 '맨 프럼 어스'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KBS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손담비는 "연기력이 쟁쟁한 배우분들이 출연한다고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보러 와주시고, 저도 공연 보러 꼭 가겠습니다"며 관람 약속을 남겼다.

틴탑은 "애프터스쿨 주연씨의 색다른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구요. 연극 '맨 프럼 어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김민종, 장현성, 박효주, 박은빈, 강원래, 염경환 등이 개막 축하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24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20% 특별할인이 제공된다. 공개된 스타 개막 축하 영상은 연극 '맨 프럼 어스'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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