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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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출산 후 30kg 감량 비법? 국에 밥 한 숟가락만 먹어"

기사입력 2014.11.17 16:12

이파니 ⓒ JTBC 방송화면
이파니 ⓒ JTBC 방송화면


▲이파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출산 후 30kg를 감량한 비법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비키, 배다해, 채자연에게 자신의 비법이 담긴 다이어트 밥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임신으로 급격히 불었던 몸무게를 두 달만에 30kg 감량한 사연을 얘기했다.

이파니는 "임신했을 때 78kg까지 쪘다. 그런데 영화 출연 계약이 돼있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면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국, 가물치국, 시골국 등을 먹는데, 그때 나는 밥은 한 숟갈만 넣어서 먹었다. 꼭 국물을 짜지 않게 먹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은 "어떻게 그렇게 먹냐"고 놀라워했지만 이파니는 "그래도 굶는 것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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