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 슈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인나가 올겨울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해줄 부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슈어'의 화보를 통해 유인나는 클래식한 첼시부터 풍성한 퍼가 장식된 어그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의 부츠들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유인나는 "부츠 하나만 잘 골라도 겨울 패션의 절반은 성공한 거예요. 그 중에서도 어그 부츠는 레깅스나 스키니 진과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좋아요"라고 밝혔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진행된 화보 스케줄임에도 촬영하는 내내 위트 있고 상냥한 태도로 스태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후문.
유인나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슈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