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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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19일 방송, 프로야구 준PO 중계와 이중편성 '결방 가능성'

기사입력 2014.10.17 13:37 / 기사수정 2014.10.17 16:3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홈페이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방송과 이중편성됐다.

17일 KBS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편성과 관련한 변동사항이 생겼다"고 알려왔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19일 방송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간에는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방송이 이중편성 돼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 시간은 오후 4시 50분이고, 준플레이오프 중계는 이보다 3시간 앞선 1시 50분부터 시작한다. 보통 3시간에서 그 이상도 넘길 수 있는 야구 경기의 특성을 감안할 때,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언제 종료되느냐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 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상황에 따라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이 결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과 세쌍둥이(대한·민국·만세), 이휘재와 쌍둥이(서언·서준), 추성훈과 추사랑, 타블로와 이하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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