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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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광순 "아들 장동민, 집에 데려온 여자 셀 수 없어"

기사입력 2014.10.01 22:54 / 기사수정 2014.10.01 22:54

정혜연 기자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장광순-장동민 ⓒ 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장동민 아버지가 아들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설운도-루민, 장동민-장광순 부자가 출연한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동민은 "집에 여자 친구를 데리고 가면 가족들이 둘만 놔두고 다 나갔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장동민 아버지 장광순은 "우리가 있으면 할 이야기도 못할 것 같고 기를 못 펼 것 같아서 피해줬다"며 아들의 연애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윤종신은 "장동민이 집으로 데리고 온 여자들이 다 달랐냐"라는 질문을 했고, 장광순은 "수를 셀 수가 없다"라고 폭로해 장동민을 당황하게 했다.

장광순의 아들 장동민 연애사 폭로와 설운도와 루민 부자의 이야기는 오후 11시 45분에 방송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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