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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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정경호 父 죽음 진실 밝혔다

기사입력 2014.08.23 23:09 / 기사수정 2014.08.23 23:09

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과거 맹상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과거 맹상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정경호에게 정웅인의 악행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9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한광철(정경호)에게 과거 한갑수(맹상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한광철에게 면회를 요청해 "나 부탁했던 사람 박영태 맞아? 아버지 돌아가신 날 그놈을 봤어"라며 박영태(정웅인)의 악행을 털어놨다.

서인애는 "선장님 배가 있는 부두에서, 배에서 나오는 그놈이랑 요원들을 봤어. 그놈이 아버지를 죽였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인애는 "네 형한테도 말했는데 믿지 않았어. 상대가 거물이니까 겁을 냈던 것 같아. 너도 네 성질대로 하고 그러면 안돼"라고 충고했다.

또 서인애는 "어쩌면 날 이꼴로 만든 놈도 그놈일지 몰라. 그러니까 그놈한테 나 절대 부탁하지 마"라고 당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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