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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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남성 방청객 외모에 깜짝…"내 여동생보다 예뻐"

기사입력 2014.08.09 12:56 / 기사수정 2014.08.09 14:51

박지윤 기자
유재석이 남성 방청객의 아름다운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 KBS 방송화면
유재석이 남성 방청객의 아름다운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 KBS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남성 관객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은 수려한 외모의 남성 관객에게 "외모를 보고 옆에 남자친구를 따라온 여성 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 역시 남성 관객의 외모를 확인한 후 "내 스타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어 "내 여동생보다 예쁘다. 농담 아니고 훨씬 예쁘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나는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 틈바구니 속 청일점으로 살아가는 '청일점' 147명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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