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후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후 예고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후 다음주 예고편에서 영화 '군도' 패러디 모습이 공개됐다.
2일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무도-폭염의 시대'가 그려졌다.
이는 폭염이 조선을 강타하자 가운데 김대감이 얼음을 독점해 백성들은 지쳐 쓰러져 갔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얼음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그렸다.
특히 정해진 시간까지 가장 큰 얼음을 가져와야 하는 만큼 뺏고 뺏기는 추격전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도처에 장애물이 널려 있어 치열한 쟁탈전을 예고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분 '무도-폭염의 시대'는 현재 흥행 중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패러디를 연상하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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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