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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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민경 "술 먹다 누가 집에 가면 싫어"

기사입력 2014.05.29 00:22 / 기사수정 2014.05.29 00:22

추민영 기자
소주 2병 주량을 가진 '강민경' ⓒ MBC 방송화면
소주 2병 주량을 가진 '강민경'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강민경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라디오스타' 강민경이 주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강민경에게 소주 2병이 주량이라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종신이 "강민경과 한 번 대작을 해보았는데 남자들보다 잘 마신다"고 대신 대답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보다 술을 마시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주장에 당연히 다른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이에 MC들은 강민경에게 혹시 주사는 없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수줍은 표정으로 "누가 집에 가면 싫다"고 자신의 주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사실 2병 이상 마시면 제가 술을 마시는 느낌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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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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