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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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공서영, 오승환 언급 "여자들에게 인기 많다"

기사입력 2014.05.16 10:28 / 기사수정 2014.05.16 10:28

대중문화부 기자
'택시' 최희와 공서영이 오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 tvN 방송화면
'택시' 최희와 공서영이 오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 tvN 방송화면


▲ '택시' 최희 공서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공서영은 기아타이거즈의 외야수 이대형과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 소속 오승환 가운데 오승환을 선택하며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희도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정말 많다"며 "일단 몸통이 두껍고 실제로 보면 '어, 저게 사람 몸이야?'라는 말이 나온다. 몸이 앞뒤로 두껍다"며 공서영의 말에 동의했다.

공서영 역시 "오승환 선수는 온 몸이 쇠 같다"고 덧붙이며 오승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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