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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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4월 복귀설', 이번에는 정말 컴백하나?

기사입력 2014.03.18 13:34 / 기사수정 2014.03.18 13:45

한인구 기자


▲ 싸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싸이의 '4월 복귀설'이 제기됐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싸이는 올 4월 컴백을 최종 결정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매체는 싸이는 이번 컴백은 전세계를 무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의 타이틀 곡이 아닌 다수의 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싸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싸이의 컴백과 관련된 소식은 올해 초부터 끊임없이 들려왔다. 싸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싸이의 컴백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정이 나오는대로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빅뱅 지드래곤, 2NE1 씨엘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싸이의 컴백이 가시화되던 상황이었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싸이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3 달밤에 체조'에서 신곡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싸이는 "'젠틀맨'은 해외 진출을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니였나 싶다. 신곡은 본래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곡이다. 반응으 좋다면 '얻어 걸려서 다시 미국에 가는 것'이라고 마음을 고쳐 먹었다. 부담을 떨쳐버리니 이제 살만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싸이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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