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초희가 '제왕의 딸 수백향'에 깜짝 출연했다.
오초희는 13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 107회에서 용구 엄마로 등장해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오초희의 출연은 배우 김민교와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오초희와 김민교는 tvN 'SNL 코리아'로 인연을 맺어 평소 끈끈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해왔다. 오초희는 사극이 처음이지만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오초희는 종영을 앞둔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에 다시 한 번 특별 출연한다.
오초희는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은별 역을 소화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제왕의 딸 수백향 오초희 김민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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