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여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사랑 추여사' 변신에 과거 '추사랑 추사장' 모습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블록 장난감이 가득한 레고랜드로 향했고, 추사랑과 '준준형제'는 블록 장난감 놀이를 하고 교통안전을 배우는 체험공간에서 자동차 운전을 배웠다.
유아용 미니카에 탄 추사랑은 운전대를 마구잡이로 흔들며 난폭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신호등도 지키지 않은 채 접촉사고를 내는 등 '도로의 무법자'로 등극했다.
이 장면에 '도로의 무법자 추여사'라는 자막이 덧붙여지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자에 앉은 채로 투명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한 '추사장 포스'의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끈 바 있다.
당시 추사랑은 분홍색 내복차림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사장님을 연상케 한다고 해 '추사장 포스'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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