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마미아 양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맘마미아 양재진이 어머니와 휴대폰 게임 대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는 의사 양재진,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어머니에게 "십만원빵 하자"며 돈 내기를 제안했다. 어머니는 "너는 십만 원 내. 나는 오만 원 낼게"라며 휴대폰 게임 대결에 나섰다.
양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승부는 승부다. 봐드리는 게 예의가 아니다"라며 승부사의 모습을 보였다. 양재진은 어머니에게 유리한 점수을 주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결국 게임에 집중한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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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맘마미아 양재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