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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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진, 어머니와 휴대전화 게임 대결 "승부는 승부다"

기사입력 2014.02.13 00:31 / 기사수정 2014.02.13 00:44

대중문화부 기자


▲ 맘마미아 양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맘마미아 양재진이 어머니와 휴대폰 게임 대결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는 의사 양재진,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어머니에게 "십만원빵 하자"며 돈 내기를 제안했다. 어머니는 "너는 십만 원 내. 나는 오만 원 낼게"라며 휴대폰 게임 대결에 나섰다.

양재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승부는 승부다. 봐드리는 게 예의가 아니다"라며 승부사의 모습을 보였다. 양재진은 어머니에게 유리한 점수을 주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결국 게임에 집중한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맘마미아 양재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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