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하가 '셀프 디스'(self dis, 자신의 약점을 개그 소재로 사용하는 것)를 했다.
윤하는 16일 자신의 트위터(@younhaholic)에 "이게 뭐야"라는 짤막한 글과 게시물 한 장을 올렸다.
'신이 윤하를 만들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윤하를 설명하는 재미난 만화가 담겼다. 이 만화에서 신은 윤하에 가창력과 귀여움 그리고 개념을 넣어준다. 그러나 신은 '기럭지'가 담긴 컵을 쏟아버리는 모습이다. 이는 윤하의 작은 키와 체구를 빗댄 만화이며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윤하는 6일 앨범 'Subsonic'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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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하 ⓒ 엑스포츠뉴스, 윤하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