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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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자필편지로 '상속자들' 종영소감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사입력 2013.12.12 23:17 / 기사수정 2013.12.12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최진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진혁이 자필편지로 '상속자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최진혁은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마지막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최진혁은 자필 편지로 "이름만큼 찬란했던 김원과 벌써 작별해야 할 시간이네요. 2013년, 멋진 캐릭터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저로선 참 영광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상위 1%의 팀워크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들이 많이 그립고 생각이 날 것 같네요. 그동안 상속자들과 김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있는 미소 짓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최진혁은 같은 날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 첫째 아들 김원 역으로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진혁 ⓒ 레드브릭하우스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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