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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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첫사랑 "이별 후 6개월 간 아무것도 못했다"

기사입력 2013.11.05 14:03 / 기사수정 2013.11.05 14:03

대중문화부 기자


▲ 레이디제인 첫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첫 사랑과의 힘들었던 이별을 회상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 출연해 "스무 살 때 첫사랑과 이별 후 심하게 가슴앓이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월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이후 연애해 봤자 아무짝에 소용없구나 싶었다"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레이디 제인의 어머니는 "제인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매일 외출을 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레이디 제인 어머니의 고백을 듣던 이영자 역시 "우리 엄마도 나 때문에 많이 울었겠다"라며 말을 잇지 못해 스튜디오를 온통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이 밝히는 첫사랑과의 이별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제인 첫사랑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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