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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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규한, 발차기 한 번 했을 뿐인데 '사냥 성공'

기사입력 2013.11.01 22:26 / 기사수정 2013.11.01 22: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이규한이 엉겁결에 '아프리카 뛰는 쥐' 사냥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사바나'에서는 뿔닭 사냥에 나선 병만족(김병만, 김원준, 노우진, 류담, 이규한, 정태우,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집터에서 700m 떨어진 뿔닭 집결지로 향했다. 이때 김병만이 자신의 발 밑을 지나가는 생명체를 발견했고, 뒤따르던 이규한은 놀라서 발을 휘두르다 달려오는 생명체를 발로 찼다.

이규한이 엉겁결에 발사냥에 성공한 생명체는 아프리카 뛰는 쥐. 그는 자신의 발에 맞아 기절한 쥐를 보고 "일단 제가 잡은 거죠"라며 의기양양해했다. 이어 "나는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 같다. '정글의 법칙'과 잘 맞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사바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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