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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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문희준, 파워레인저 춤 직접 시범 보여 '털털털~'

기사입력 2013.09.22 00:21 / 기사수정 2013.09.22 00: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문희준이 출연진들 앞에서 직접 파워레인저 춤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파워레인저 춤을 모르는 아메리카노 세대를 위해 직접 춤을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균연령 23.4세인 아메리카노 세대와 평균연령 39.5세인 자판기커피 세대, 평균연령 64.8세인 숭늉 세대가 출연해 토크를 이어갔다.

하지만 세대가 다른 만큼 아메리카노 세대는 자판기 커피 세대에서 유행하던 것들을 알지 못했다. 이어 자신들 세대의 영웅은 '600백만불의 사나이'나 '파워레인저'가 아닌 '아이언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자판기 시대의 대표주자 문희준은 직접 파워레인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는 아메리카노 세대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 하지만 10년 이나 지나서 약간 노후화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를 본 아메리카노 세대는 즐거운 듯 웃어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희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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