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3:43
연예

'스플래시' 폐지..강인, 종영 소감 "아쉽지만 의미 있었다"

기사입력 2013.09.14 12:11 / 기사수정 2013.09.14 12:11

대중문화부 기자


▲ 스플래시 폐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플래시' 폐지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강인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MBC 스플래시를 시청해주세요. 강인이가 뜁니다. 아쉽지만 의미 있었던 프로예요 다들 열심히 했어요. 선후배님들 고생하셨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스플래시 폐지 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이날 방송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부상으로 인해 의사에게 2~3주 휴식을 권고 받았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다이빙에 나서는 도전정신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M'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스포츠 리얼리티 쇼라는 기획 아래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그러나 이봉원, 클라라, 이훈 등 다이빙 훈련 과정에서 여러 출연진의 부상이 발생해 결국 폐지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인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