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여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남상미와 이태란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각각 재벌가 며느리이자 동서지간인 송지혜(남상미 분)와 홍혜정(이태란)의 신경전이 그려진다.
이날 지혜는 시부모님과 손윗동서 혜정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술을 마시고 아침 식사 시간에 늦는다. 이에 혜정은 분노 가득한 충고를 건넨다. 묵묵히 듣고 있던 지혜 역시 혜정을 향해 참았던 불만을 터뜨린다. 그동안 지혜와 혜정은 서로 다른 가치관의 차이로 겪어왔던 갈등이 터져 버린 것이다.
남상미와 이태란의 신경전은 7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결혼의 여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 이태란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