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19
사회

아시아나 괴담 "7월 7일, 보잉 777, 한국인 77명" 소문 확산

기사입력 2013.07.07 19:37 / 기사수정 2013.07.07 20:39

대중문화부 기자


▲ 아시아나 괴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와 관련한 괴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7일 온라인에서 SNS등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가 숫자 7과 관련이 있다는 괴담이 퍼져나갔다.

이날 사고 소식 이후 한 트위터 이용자는 "7월 7일 보잉 777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77명, 중국·일본 국적 142명(1+4+2=7), 미국 국적 61명(6+1=7), 승무원 16명(1+6=7)"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괴담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착륙사고가 한국 시간으로 7월 7일 새벽에 발생했고, 사고 여객기 기종이 보잉777이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사고 항공기에는 한국인 77명이 탑승했고, 다른 숫자의 조합도 '7'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시아나 괴담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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