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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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이보영 끌어 안으며 대신 쓰레기 뒤집어써

기사입력 2013.06.26 22:37 / 기사수정 2013.06.26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이보영 대신 쓰레기를 뒤집어썼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무가지를 가져가 절도혐의로 기소된 할아버지의 의뢰를 맡았다.

하지만 장혜성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성의가 없다고 몰아치는 할아버지와 언성을 높이며 싸움을 벌였다.

이에 장혜성은 할아버지의 아들과 협의를 해야겠다고 협박했고, 결국 화가 난 할아버지는 장혜성에게 "넌 해고다. 이 쓰레기 변호사야"라며 쓰레기를 집어 던졌다.

이를 지켜본 박수하(이종석)는 할아버지가 쓰레기를 던지는 순간 장혜성을 끌어안으며 대신 쓰레기를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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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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