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소이현이 봉사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소이현이 시각 장애 아동들이 직업 체험을 하는 현장을 찾은 모습이 전해졌다.
현장에서 소이현은 아이들과 함께 직업 체험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섹션TV 연예통신'과 만난 자리에서 "앞이 잘 안보이니까 직업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활동은 쉬운 일이다. 나도 예전에 (어려운 사람들) 집 근처에 가서 점심 식사 정도 대접해 드리는 것, 겨울에 연탄 좀 날라주는 일을 했다. 잠깐씩만 시간 내면 될 일이다"라며 봉사 활동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을 강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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