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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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노현희 "성형문화 바로잡기 홍보대사로 활동중"

기사입력 2013.05.05 00:19 / 기사수정 2013.05.05 00: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노현희가 성형 문화 바로잡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어머니인 윤수자가 욕쟁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윤수자는 노현희 성형에 대해 "내가 제일 속상했던 일이다. 몰래 하고 들어와 말릴 수도 없었다"며 "귀가 얇아서 옆에서 부추기기만 하면 금방 넘어간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노현희는 "이제는 성형 부작용으로 위해 지원활동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내려놓고 힐링했다. 오히려 다 밝히고 인정하니 더 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며 "다 시청자분들과 주변 지인들이 응원해준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지난 10년간 누명으로 방송활동을 쉬게 되고 교통사고로 죽음의 직전까지 간 사연을 밝혀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현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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