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 예비신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하하가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에게 결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는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우리 미노 형 결혼 축하해주세요. 검색어도 1위네. 영원히 행복하시고 음반도, 처음 시작하는 방송도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결혼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하하는 "프리스타일 미노형이에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미노형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꺄"라며 미노의 트위터 주소를 링크했고 미노는 "쑥스러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는 오는 7월 7일 8세 연하의 중학교 영어 교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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