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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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5월24일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공연

기사입력 2013.04.22 18:12 / 기사수정 2013.04.22 18: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토르위고 원작을 무대화한 '노트르담 드 파리'와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캐스트가 내한 공연을 연다.

'빅토르위고 in 뮤지컬' 관계자는 22일 "'노트르담드 파리' &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캐스트가 내한하여 펼치는 뮤지컬 콘서트 '빅토르위고 인 뮤지컬'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빅토르위고 in 뮤지컬'에서는 빅토르위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의 주요넘버들을 오리지널 캐스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1998년 파리에서 시작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초연 이래 역대 최고의 그랭그와르 역으로 인정받고 있는 브루노펠티에도 이번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이와 함께 '노트르 담 드 파리'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두 차례 방한을 통해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매트 로랑, 2005, 2006년 내한공연을 함께했던 리챠드 샤레스트와 나디아벨도 국내를 찾는다.

'레미제라블' 오리지널 캐스트로 장발장을 연기했던 로버트 매리언과 에포닌역의 소피 트램블레이도 참여해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를 꾸민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55인조와 30인의 코러스로 완성도를 높인 '빅토르위고 in 뮤지컬'은 5월 24일부터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빅토르위고 인 뮤지컬 ⓒ 더프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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